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 산업안전 및 법정의무교육 실시
충남문화재뉴스 | 입력 : 2023/03/10 [10:58]
충남서북권역 문화재돌봄센터는 10일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등 법정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업자는 종사자들의 올바른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5대 법정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중앙문화재돌봄센터 문화재돌봄 학습관리시스템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적극활용하여 성희롱 예방교육,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문화재돌봄사업 현장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성희롱 예방교육은 유명예능프로그램 형식으로 설명하고 재연하여 교육 참여자의 흥미를 더하고 이해력을 높여주었다. 또 안전보건교육은 문화재돌봄사업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예시를 들어 이해력을 높여주도록 했다.
양희주 센터장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내용과 재미를 모두 갖춘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참여자의 실질적인 교육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본다. 앞으로도 남녀차별이 없는 공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서북권역 문화재돌봄센터는 복권기금추진사업인 문화재돌봄사업의 수행 단체로 충남서북권역 9개 시·군 417개소의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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