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 집중호우 문화재 피해 긴급모니터링 실시

충남문화재뉴스 | 입력 : 2023/07/18 [16:24]

아산향교 대성전 배면 담장 붕괴   © 충남문화재뉴스 


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양희주)는 전국적으로 내린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문화유산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7월 16일 주말을 반납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여 긴급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모니터링으로 파악된 것으로는 아산향교 대성전 배면 담장 붕괴를 비롯해 25개의 문화유산에 피해가 발생하였고, 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지자체와 돌봄센터 조치사항으로 구분하여 충남도청과 각 지자체에 보고하였다.

 

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 양희주센터장은 "긴급한 피해사항에 대해서는 임시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며 문화재돌봄에서 경미수리와 일상관리로 가능한 피해는 신속히 복구할 계획이다. 아직 장마가 끝난 것이 아니라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만을 바랄뿐이다."라고 말했다.

 

 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에서 지난 5월 홍성 결성동헌 지반정비작업으로 집중호우에 화를 면했다. © 충남문화재뉴스


한편 지난 5월 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홍성군 결성동헌을 모니터링한 결과와 홍성군청의 업무협의를 통해 불안정한 지반과 잘못된 배수현황을 파악하고 지반정비작업을 진행했고 이에 이번 집중호우에 큰 피해를 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문화재돌봄사업은 복권기금 추진사업으로 모니터링 및 경미수리 등을 통해 문화유산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는 예산군 등 9개 시군 420개소 문화유산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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